2016년 8월 8일 월요일

낙동강 '녹조라떼', 오염 심각...바닥 썩고 물고기 전멸




찜통더위가 지속될 때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인 녹조는 해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 저층에서는 어류의 생존에 꼭 필요한 산소마저 고갈돼 물고기 씨가 말랐다는 어민들의 증언도 잇따랐다.

바닥은 모래 대신 시커먼 펄로 가득 차 악취를 내며 썩어가고 있다.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수준의 물이 영남권 주민들에게는 유일한 먹는 물 공급원인 것이다.

11개 학회·시민단체로 구성된 '4대강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올 6월 10일부터 이틀간 수심이 깊은 함안보(11m), 합천보(11m), 달성보(9m) 지점 수질을 분석한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농도가 보통 수준인 3등급(함안보, 합천보)이거나 나쁨 수준인 5등급(달성보)이었다.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경우 합천보는 4등급(약간 나쁨), 함안·달성보는 5등급(나쁨)이었다. 유관기관의 공식 조사 결과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처럼 BOD나 COD 농도가 5등급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것은 낙동강 수질을 조사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
[기사전문 : 연합뉴스 창원 박정헌 기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5/0200000000AKR20160805145000052.HTML



AIA생명 암,건강보험 전화상담050-7082-1717
AIA생명 암,건강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 .http://www.AIAmaxxcar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