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포켓몬 고(GO) 국내 이용자 100만명 돌파! -한국에 정식출시도 안했는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지도 않은 게임 ‘포켓몬 GO’의 국내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은 16일, 지난 7~15일 동안 한국에서 ‘포켓몬 GO’를 설치한 이용자는 103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와이즈앱은 ‘포켓몬 GO’의 성과는 국내 안드로이드 앱마켓 사용자 수 게임 4위인 ‘프렌즈팝 for Kakao’에 맞먹는 수치라고 밝혔다. ‘포켓몬 GO’는 현실에서 돌아다니며 포켓몬스터를 포획한다는 콘셉트의 증강현실(AR)게임이다.

‘포 켓몬 GO’는 속초시 등 강원도 해안 일부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 GO’의 누적설치자수는 12일까지 11만3087명에 불과했지만 속초에서 플레이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한 13일 41만4792명으로 4배 가까이 폭증했다. 이후 14일 78만7254명, 15일 103만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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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teenkjk@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133





*포켓몬 고(GO)
2016년 7월에 출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시리즈 스핀오프 게임.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현실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을 잡거나 즐기는 컨셉의 게임으로 과거 포켓몬 AR 서처 때도 한번 시도한 적 있다.

안드로이드 / iOS 모두 지원되며 개발사는 Ingress를 제작한 나이언틱(Niantic Labs).[3] 닌텐도가 DeNA와 협력해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과는 별개의 프로젝트라고 하며 향후 개발될 포켓몬스터 시리즈 완전 신작 게임과의 연동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2015년 9월 10일 오후 3시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열린 주식회사 포켓몬의 신 사업 발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2014년 구글 만우절 이벤트때 거의 흡사한 장난을 친 적이 있었는데, 포켓몬 GO로 현실이 되었다.

2016년 7월 6일부터 호주, 뉴질랜드 등 일부 지역에 먼저 출시되었으며. 7월 7일 미국에서도 출시되었다.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에 서버가 여러번 터져나가기도 했다.






예상대로 초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출시 다음날 미주지역 iOS 앱스토어 최다 다운로드/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덕분에 일본 닌텐도 주가가 출시 당일에 21.82%나 급등하고 11일에는 상승제한폭이 25%까지 올라가는등 1983년 이후 최고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후 발매일인 7월 6일부터 11일까지 44%가량 증가했다.(14005 → 20260) 다만 이 게임이 많이 팔린다고 닌텐도가 큰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다. 실제 수익은 이 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한 구글의 자회사인 Niantic Labs가 거의 다 차지하고 포켓몬 IP 라이센스 비도 닌텐도의 자회사인 포켓몬 주식회사가 받는다. 물론 Niantic Labs 회사와 포켓몬 주식회사의 주식의 상당부분을 닌텐도가 소유하고 있으니 간접적인 혜택은 받는다.





하지만 대충 200억 달러 정도인 닌텐도의 시가 총액이 무려 70억 달러 가량 증가되었는데, 이는 포켓몬 외에도 수많은 IP를 보유한 닌텐도에서 포켓몬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과도한 수준이다. 향후에 모바일로 발매될 게임들에 대한 기대치가 포함되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내용출처 : 나무위키 / 사진출처 : 인터넷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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