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티맥스OS '오픈소스' 사용내역 공개하고 사과해야 -개발자 양심은 어디에?

 [사진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420135939&type=det&re=]

티맥스OS의 시스템 버전이 'TmaxOS 10.1'로 표기되어 있다. 'FreeBSD 10.1'에서 앞글자만 수정한것으로 보인다. FreeBSD의 최신버전은 10.3과 10.1이 있다. 이중 좀더 안정된 10.1을 사용한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5924589&page=5]

티맥스OS의 콘솔화면이다. OS표기에 FreeBSD라고 나온다. 사용자 이름은 TmaxOS로 수정했지만, 시스템정보를 표시하는 문서까지는 수정하지 못한듯.

결론적으로 FreeBSD 10.1 버전을 사용한것으로 확인된다.


FreeBSD라이센스
FreeBSD는 BSD license 에 기반하며 linux는 GNU라이센스에 기반한다. 두개다 소프트웨어 자유사용을 강조하는 라이센스이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는 자유의 범위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함. GNU에서 말하는 자유는 "모두 공개되어야 된다"의 의지가 강하다. 그래서 GNU 라이센스 기반의 즉 리눅스에서 어떠한 코드를 이용하게 된다면 기반으로 작성된 모든 코드를 공개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있음. BSD에서 말하는 자유는 "마음대로 사용해라"의 의지가 강하다. 따라서 BSD 코드 즉 FreeBSD 코드를 이용하여 어떤 프로그램을 만든다고해서 상용화가 가능하며 코드를 오픈하지 않아도 됨. 이런 이유로 여러 상용회사에서 FreeBSD 코드 기반을 많이 하고 있음. Mac OS 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며, 그외에도 Windows 네트워크계층 코드, JunOS 등 쉽게 찾아볼수 있음.
[출처 : http://artology.tistory.com/entry/Linux%EC%99%80-freebsd-%EC%B0%A8%EC%9D%B4%EC%A0%90]

*FreeBSD라이센스 -코드를 오픈하지 않아도 되지만, 개발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개발자로서 소스를 제공한 FreeBSD에 감사 인사라도 해야 하지 않나!)


[사진출처 : http://byline.network/2016/04/1-125/?ckattempt=1]
[사진출처 : http://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95894484&mid=dogdrip&cpage=999]

티맥스OS에서 와인(Wine)을 사용한 증거, 노트패드 아이콘에 와인잔이 선명하게 보인다. 리눅스에서 와인을 사용해본 유저라면 모두 알수있는 아이콘이다.

*와인(Wine) -라이센스
와인(Wine)이란? -이름 ‘Wine’은 “Wine Is Not an Emulator”(와인은 에뮬레이터가 아니다.)에서 딴 재귀 약자이다. 사실 와인은 에뮬레이터보다는 호환성 계층에 더 가깝다. 이름을 대문자 혹은 소문자의 형태로 다 나타내기도 하지만, 개발자들은 미관상의 이유로 “Wine”을 권장하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발자들은 와인을 윈도우 에뮬레이터라기보다는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에서 윈도우에서 제작된 바이너리 프로그램을 해독하는 계층이며, 와인 소개글과 홈페이지에서 이를 강조하고 있다.

와인은 LGPL로 배포되는 자유 소프트웨어이다. 와인은 원래 MIT 라이선스로 배포되었지만, Cedega같이 상용 버전의 와인이 프로젝트에 보답을 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여, 2002년 3월부터 LGPL로 배포되었다.

*티맥스OS가 와인(Wine)을 사용했다면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한다.


[사진출처 : http://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95894484&mid=dogdrip&cpage=999]


티맥스OS에서 웹브라우저인 ToGate의 화면, 프로필에 구글 크로미엄 경로가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OS에 FreeBSD로 표기가 되어 있다. 웹브라우저 개발자가 껍데기만 신경써서 그런지 크로미엄소스를 그대로 가져다 몇군데 수정만 했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사진출처 : http://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95894484&mid=dogdrip&cpage=999]

티맥스OS에서 웹브라우저인 ToGate의 개발자 모드 그냥 구글크롬과 같다. 그런데 문서에 있는 크로미엄의 BSD소스 라이센스 구문이 친절하게 나타난다. 외국의 개발자들은 친절하게도 BSD라이센스를 언급하고 있다.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고 있다는 뜻이다.




당연하게도 브라우저 오류설명 화면(도움말등)은 크롬과 같다. 이부분은 수정하지 않았을 것으로 강하게 추측해본다. 왜냐하면 이런부분까지 자세하게 수정할 시간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에러,도움말 등 소소한 페이지 까지도 오픈소스 개발자들은 신경써서 만든것들이다. 이러한 오픈소스를 가져다 쓰면서 '언급'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개발자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뜻이다.

*크로미엄(Chromium)라이센스
크로미엄의 소스에 구글이 관여한 부분은 BSD 허가서로, 다른 부분들은 MIT 허가서, LGPL, Ms-PL과 MPL/GPL/LGPL 다중라이선스 같은 여러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적용되고 있다.
(BSD,MIT,LGPL 다중 라이센스가 적용됨)


티맥스OS 발표자료중 '오픈소스'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증거들을 모아보았다.

티맥스OS는 2016년 4월20일 티맥스OS발표장에서 '오픈소스'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이 소스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FreeBSD와 크로미엄의 코드를 베이스로 사용했다면 '오픈소스'를 배경으로 만든것이고, 설령 자신들이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고, 새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참조한 소스역시 그들의 것이 아닌 '오픈소스'의 영역이다. 

오픈소스의 도움을 받았다면, 최소한 '감사의 인사 또는 언급'을 해주는 양심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 수많은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힘들게 개발한 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한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개발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소스를 제공해준 '오픈소스'개발자들에게 감사인사는 해야 하지 않을까?



*오픈소스 개발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립니다.(Thanks to)
FreeBSD : https://www.freebsd.org/
와인(wine) 프로젝트 : https://www.winehq.org/ 
구글 크로미엄 프로젝트 : https://www.chromium.org/ 
리브레오피스 : https://www.libreoffice.org/ 
아파치(apache) : http://www.apache.org/ 
이클립스 : https://eclipse.org/ 
리액트OS(ReactOS) : https://www.reactos.org/


윈도우 개발자용 Win32 API, DLL라이브러리 (API Hooking with Microsoft Detours)
Microsoft Research Detours v3 Professional
바로가기 : .http://www.microsoft.com/m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