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데이트폭력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남자친구인 전 청와대 경호실 직원 집에서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30대 여성이 남자친구인 전 청와대 경호실 소속 직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6시15분쯤 서대문구 대신동 한 원룸에서 대학원생인 손모씨(31)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자친구인 황모씨(31)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일단 손씨 몸에 타살을 의심할만한 상처가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남자친구인 황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25일 대전에 내려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더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손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유서에는 남자친구를 원망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소속 경호원이던 황씨는 앞서 지난 1월 손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은 양 측의 합의로 종결됐다. 황씨는 지난 18일 청와대 경호실에서 의원면직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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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 경향신문 고영득 기자 godo@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301040451&code=9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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