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5일 목요일

아이폰 제작사 폭스콘 "샤프"인수, 삼성전자 인수 무산...



대만 폭스콘이 일본 전자업체 샤프의 새 주인이 됐다.

닛케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샤프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만 홍하이 정밀공업에 의한 재건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샤프는 이번 인수에 따라 홍하이 정밀 공업의 모회사인 폭스콘으로부터 출자를 포함해 총 7000억엔(7조7192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폭스콘의 샤프 인수 보도가 발표된 직후 샤프의 주가는 2.5% 올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프는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는 민관투자펀드 ‘산업혁신기구(nnovation Network Corp·INJC)의 인수 제안 대신 고용 및 사업의 원칙적 유지를 내건 폭스콘을 선택했다. 폭스콘이 일본의 대형 은행들이 가진 샤프의 우선주도 1000억엔에 매수하겠다고 제안해 은행측의 지지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콘은 총 지원액 가운데 1000억엔을 보증금으로 조기에 지급하기로 약속하는 등 샤프 내의 불신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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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적자와 누적된 부채로 위기를 맞은 샤프는 폭스콘의 품 안에서 안정적인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폭스콘은 1세기가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정통의 가전회사 샤프를 인수했다는 상징성과 함께 태블릿과 휴대전화 액정의 최대 생산자 중 하나를 인수해 시장 지배력도 갖추게 됐다.

[기사원문 : 경향비즈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251113391&code=920100&med_i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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