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엄앵란, 유방암 투병기 공개… 신성일과 병원 동행

[사진: 엄앵란, 신성일 (채널A)]
유방암 수술을 받은 배우 엄앵란의 투병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유방암 판정을 받은 후 첫 진료에서 수술과 퇴원까지 엄앵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엄앵란은 오른쪽 가슴을 전부 절제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 고맙다”는 말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입원 직전까지 마지막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특히 엄앵란과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성일은 투병기간 동안 병원에 동행하며 엄앵란을 보살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앵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한 번 더 해피엔딩’은 1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1711555488738
*엄앵란------
1936년 3월 20일생. 아버지 엄재근(嚴在槿)은 색소폰연주자, 어머니 노재신(盧載信)은 배우이며 삼촌 엄토미는 재즈연주가로 유명하다.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하였다 신성일과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으며 아들 강석현도 80년대 영화배우로 활동하였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로 활동했으며, 요새는 각종 떼토크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나온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청춘영화의 아이콘 그 자체였다. 최초의 학사 출신 배우로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워 신성일과 콤비를 이루어 많은 청춘 영화에 출연하였다. 가족영화에서는 주로 막내딸같은 발랄한 역할이나, 액션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하였다. 활동 당시는 하루에도 영화를 몇편씩 겹치기로 찍던 시절이라 그가 도대체 몇 편의 영화에 나왔는지 정확하게 모를 정도로 인기있는 배우였으나 1964년 신성일과의 세기의 결혼 이후 영화배우로의 삶을 정리하고 전업주부가 되었다. 이후 내조에 전념하였으나 남편의 국회의원 낙선으로 가계가 곤궁해져 식당을 운영하거나 영화사에서 일하는 등 배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기도 했다. 그러다 90년대 주부 대상 아침 프로그램에 부부문제 상담코너 패널로 활동을 시작,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현재는 각종 프로그램 패널로, 심지어 모 결혼정보회사의 컨설턴트로도 활동중이다. 동시대 여배우들 중에서 미모나 연기력이 월등하지는 않았으나 유명세나 인지도만으로 본다면 21세기 기준으로도 한국배우중 TOP에 들 정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배우자인 강신성일과 이혼한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실제로는 자존심 때문에라도 절대 이혼을 못하겠더라는 이야기도 하는 등 맘고생이 심했지만 이를 모두 참아낸 말 그대로 보살의 경지에 올랐다. 그러나 바람핀 남편을 용서하라거나 본인도 이혼을 하지않고 살았으니 심각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이혼을 하지 말고 버텨야한다는 내용의 충고로 많은 이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참고로 그녀의 목소리가 실제 나이보다 너무 들어서인지 젊은 시절에는 성우 고은정이 목소리 대역을 담당했다.

채널A의 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서 검진을 받다가 유방암을 발견했다고 한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돼 부분절제로 치료를 받을수 있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80에 가까운 고령이라 암이 생길수 있단 발언으로 주위를 안심시켰다고 한다.
[나무위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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