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6일 화요일

토익 “바뀌기 전 점수 따자”…토익 열풍에 청년층 부담만 가중


 [사진 : KBS]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대학생 신 모 씨는 오늘도 새벽 5시 반에 집을 나섰다. 아침 8시부터 시작하는 토익 수업을 듣기 위해서이다. 남양주시에서 토익 학원이 있는 서울 강남역까지는 1시간 반 남짓 걸리지만 수업에서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는 수업 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좁은 강의실에 수십 명의 학생들이 모여 수업을 듣다 보니,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 강남역의 대형 어학원은 영하의 기온에도 신 씨처럼 토익 수업을 듣기 위해 모인 학생들로 북적였다. 방학을 맞아 짧은 기간 내에 토익 성적을 올리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5월 29일 치러지는 토익 정기 시험부터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반영한 이른바 '신(新)토익'이 시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생들의 마음도 급해졌다. 이번이 '신 토익' 시행 전 마지막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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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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